사랑하는 어머니 본향으로 가시는 길에

작성자박우일

등록일2024-03-28

조회수53

너희만 괜찮으면 나는 괜찮아 라고 하시던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어머니께서 90세 일기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 가셨습니다
아무리 장수하셨어도 단 몇 일 만이라도 그것도 과하다면 단 몇시간이라도 라는 아쉬움과 생전에 못해드린 것들이 물 밀듯 다가와 죄송함과
이제는 볼수없고 왠떡이냐 라며 반겨주시던 음성조차 들을수 없다는 생각에 슬픔의 무게감을 더합니다
이런가운데 더 리본상조에서 장례 예식에 세세히 챙겨주시고 부족함이 없도록 돌보아 주신것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
아름다운 모습으로 어머니를 떠나 보내드릴수있도록 도와 주신 더리본 상조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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